대구로 들어오는 길에 2016/10/03 온적 있는 "송해공원"으로....
그때는 준공식도 하기 전이었던 때였는데, 그동안 잘 개발되어 있었다.
"옥연지"와 "비슬산"의 눈
몇 달 전 세상 떠나신 송해씨의 부인도 이곳에 묻히셨다네!
송해 오빠와 손도 잡고....ㅎㅎ
밤에는 오색 조명들로 빤짝이고.....
뒤쪽에는 대형 물레방아가 돌고 있었고....
여기 올라가야 100살까지 산다나?ㅎㅎ
진주 유등 축제에서 본 것처럼 밤에는 이것들에게도 불빛이 밝혀진다네.
황포돛대와 풍차의 반영 사진은 지인이 보내 준 거.....ㅎㅎ
곡선 다리를 예쁘게 표현하려 했건만......
4개의 전망대가 있었다. - 담소(談笑 이야기 하며 웃음), 실소(失笑 피식 웃는 웃음),
폭소(爆笑 별안간 마구터져 나오는 웃음), 박소(拍笑 박수치며크게 웃음) 전망대
여기도 아직 눈이.....
"머리 조심! 고개를 숙이시오~~~"
다음에는 오후 늦게 와서 걷다가 저녁 먹으면서 어두워지기를 기다려서,
오색영롱한 불빛들을 꼭 봐야겠다.
오늘 하루종일 무려 15,000여보나 걸었다!
2018년 4월 3일(화)
야경을 보려고 오후 늦게 갔으나, 불은 언제 밝힐지 모르겠고,
두 언니들은 걷지도 안 하려고 해서 사진만 찍고 잠시 머물다가 ........
수목원 입구 도로에 있는 대형 조각품
지나가는 사람에게 찍어 달라 했더니.....ㅉㅉ
"우와아~~~~! 진짜 배 타는 기분!"
"百歲停"에서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잠바 입은 등이 빵빵!
(언니의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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