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화)작년 10/10 청도 일월 농장 파골구장에서의 월례회 이후 7개월 가까이만에 모였지만, 80%예상의 비 예보로 대구에서는 괜찮던 날씨가 칠곡에 들어서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하여 의성 비안 친구네 집에 도착하니 도저히 공 칠 형편이 안 되는 날씨였다.손 큰 친구가 준비해 온 푸짐한 간식을 앞에 두고 수다 떨면서 먹다가컵라면과 과일로 마무리~~밖을 내다보니 비는 추적거리며 내렸고,잠시 비 그쳤을 때 마당 잔디밭에서 골프채나 휘둘러 볼걸!ㅎㅎ대구는 오후3시 쯤부터 비오기 시작했다는데...모처럼 공치러 나갔다가 그냥 온게 앵통해서 그 다음날(5/8수) 오랜만에 혼자서 버스타고 서재구장으로 갔다. 조심스레 27홀만 치고 왔다. 5/12(주일)에도 다녀 왔고... 5/17(금)에도 갔으나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