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22/06/30(목) 감포 해변, 감은사지, 기림사

김혜란골롬바 2022. 7. 2. 13:50

2022년 6월 30일(목)

지난 5월 25일(수) 로사리오회에서 묵호를 갔어도 그저 바라만 봤기에 성이 안 찼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싶었고, 또  바다가 고프다는 내  뜻에 따라 친구가 고맙게도

감포로 데려다 주었다.

문무대왕릉

아직은 바닷물이 발이 시리도록 차가웠다.

답답했던 내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회덮밥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는 2014/11/27경주 므네송 마치고,

친구들과 다녀 온 적 있던 감은사지로~~~

2014/11/27의 모습

 

 

기림사에는 두어번 들렸지 싶은데 너무나 눈에  생소했다.

베코니아

 

조롱조롱 달린 열매가 참다래일까?

 

아직도 활짝 피어있는 주차장의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