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나들이

2022년 이현 체육공원(Green Way)의 꽃과 주위의 모습

김혜란골롬바 2022. 6. 3. 06:30

22/04/16 영산홍으로 뒤덮인 체육공원(서구 문화 회관 쪽)

(여기서부터는 상중이동 행정 복지 센터 쪽)

22/05/09(월) 저녁에 올해 처음 시작하는 체조 수업하러 나갔더니,

무용 "한잔 해" 

어느새  장미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2019년에 처음 장미원을 만들 때는 이랬는데......

22/05/14에는 완전히 만발!

올해는 노란 장미가 많이 피었다.

 
 

5/23에 나갔더니 나리도 피기 시작!

 

5/31경산 삼성현 가려고 버스 기다리면서 보니 능소화도 피기 시작했고,
트럼펫 백합
도 곧 봉오리를 터뜨릴 듯!

 

6/13(월)에 체조 수업받으러 나갔더니 주말에 트럼펫 백합이 활짝 피었네!

땅 위의 빨간 장미와 노란 모감주의 아름다운 조화!

 

6/17(금) 새벽에는 파크골프가는 대신 오랜만에 서구 문화 회관 쪽 길을 걸었다.

내가 안 간 사이에 예쁜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수국 꽃길도 만들어져 있었고.....

나리, 꽃댕강, 치자꽃은 시들고 있었지만...

찔레꽃 열매?

 

 

 

6/22(월) 체조하러 가다보니 하늘나리가 한 송이 피어 있었다.

올해는 봄에 너무 가물어서 작년보다 꽃들이 영 시원찮은 듯!

카사블랑카 나리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드디어 활짝  핀 한 송이의 카사블랑카!

 

성당 가는 길에 본 능소화는 올해도 작년처럼 풍성하게 피어 있었다.(6/22)

평리 성당진달래 아파트에 탐스럽게 핀 수국

 

6/24(금) 퀸스로드분홍바늘꽃과  층꽃나무

퀸스로드의 분수

 

카사블랑카도 제법 많이 피었네!

 

6/28(화)의 모습 - 작년보다는 훨~ 못 했지만 제법 많이 피어 있었다.

하늘나리는  가뭄 때문에 결국 이런 모습으로 끝을 맺네!

그 자리에 꽃 모습 조형물로 대신~~~~

6/29(수) 성당 가는 길에 본 중리교회의 나리

7/1(금) 범물동 형님 댁에 병문 갔다가 만난 아파트 마당의 보라 도라지꽃

 

7/11(월) 체조하러 가서 본 맥문동

 

우리 아파트의 조각품과 분수들

 

22/08/25(목) 감삼 공원 분수(낮과 밤)

 

 

2022/09/07(수)꽃무릇 역시 예년보다 엉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