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목)
드디어 3년 만에 열린 므네송이었다.
청도 전원주택에 사는 인심 좋은 친구가 장소와 참석한 21명의 점심식사까지
제공해 줘서 너무나 고마웠다.
2018년 5월 칠순 맞이 어울림 한마당도 이곳에서 했었는데.....
만발한 영산홍과 온갖 꽃들로 뒤덮인 친구네 집!
일찍 도착한 부산 친구가 풍선 장식까지 해 놓았고......
먼저 뷔페식 점심 식사부터~~~
마스크는 등에 걸친 채 상품 준비로 분주~~~
큰 목소리 덕분으로 맡은 만년 사회자 ㅋㅋ
35개월 동안 매달 한 번씩 쓰는 일기 개근상과 퀴즈 참가상도 받았고.....
오카리나 연주하는 친구 모습도 동영상으로 남겨 놓았고....
축하 행사 후 윷놀이로~~~
"꼭 뒷 또 부탁한데이!ㅋㅋ"
윷놀이 후 잠시 목을 축이면서 수다 중~~~
샛노란 죽단화 울타리를 배경으로 3 사람 빠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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