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당, 성지순례 및 피정

2020년과 2021년에 찾은 성모당 모습

김혜란골롬바 2021. 3. 27. 08:30

비둘기들도 미사 참례하러 왔는가?ㅎㅎ

 

2004/05/05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성모당을 방문하신 문장

 

십자가의 길 제10처 앞에 피어 있는 꽃

 

2020/03/04(수)에 후배 윤 스텔라와 성모당에서 만났다.

로사리오 모임을 하던 서상돈 동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뜸한 순례객으로

적막감이 깃들고 있었고,

 대신 노란 산수유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4/4(토)스텔라와 다시 성모당을 찾았더니,

그 자리에는 산수유 대신 붉은 영산홍이 활짝 피어 있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다가 언뜻 눈에 들어오는 성 샬트로 바오로 수녀원의 등꽃 

2019년에 한창일 때는 이랬는데.....

2013년 10월 안익사 마루에서 친구들과

 

효성여고 자리에 있는 성모님

"오늘은 내게, 내일은 네게"

2013년 10월에 찾은 성직자 묘지

군위 천주교 묘원 성직자 묘역에 묻히신 주교님과 신부님들(21/11/04) 

21/11/21(주일)대구 주보 기사

 

성직자 묘지 입구에 고교 동기 친구 최 마리아가

이른 아침부터 사시사철 봉사하여 꽃 피운 정원(2020년 봄 모습)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알렐루야~~~"

"예수님께서 성령을 내리심을 묵상합시다."

2018년 5월

 

2020/04/07

 

2020/06/08

 

2021/03/25(목)에 갔더니....

카리따스 찻집 앞의 분수

 

2021/11/08(월)로사리오회가 있어서 성모당에 갔다.

비가 천둥까지 치면서 얼마나 장대같이 내리던지 옷이랑 메고 있던 가방이랑

함빡 다 젖었다.

올해 들어서 벌써 세 번째로 성모당에 올 때마다 비가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