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4과 2018/04/17에 친구와 함께 갔던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에서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있는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꽃이 만개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 아파트에 사는 파골 친구와 함께 나섰다.
3년 전 영산홍 군락지에서
표지판을 따라 약간 경사진 산길을 걸어 올라가니,
드문드문 진달래꽃이 보이더니....
6.25와 인연 깊은 가곡에 나오는 비목(碑木) 군락지를 지나서
드디어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
오늘의 동반자인 정여사와 함께
정상을 향하여~~~
멀리 팔공산이 보이고, 아래에 금호강이 흐르고....
정상에서.....
아침에 만든 세모 김밥을 먹고는
마스크 벗은 김에 찰칵!ㅎㅎ
다음 날인 3/25(목) 오후에 두 친구가 와룡산 진달래를 보고 싶다고 해서 앞장 섰다.
진달래 구경을 다 하고는 우리집에 와서 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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