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16일(수)
오후 1시반 KTX를 타고, 친구 병원가는 기회에 동양란(東兩蘭)이 또 뭉쳤다.
검사 땜에 굶고 온 친구를 위하여 병원 용무 마치는 대로 한정식집에서 맛있게 배 부르게 먹고는
서울 친구 집으로....
그 다음날 일어나니 여전히 내리고 있는 비!
오전 시간을 이케아에 가서 온갖 것들을 구경하면서 시간 을 보내다가
연이 심겨져 있는 넓은 연못이 있고,,
정원이 넓은 "너른 마당"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고.....
예약해 놓은 팬션이 있는 가평으로 갔다.
어제 서울 도착해서부터 계절에 안 어울리게 내리는 비로.....
팬션 도착!
30여년 전부터 이 곳에 살면서 5천여평의 땅에 16년 전에야 이런 곳을 조성 했다네.
산책을 하려니 앞장 서서 안내해 주는 개들!
솥뚜껑을 쓰고 있는 목상 가족
탐스럽게 핀 흰 군자란
하얀 개발 선인장 꽃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스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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