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호주, 뉴질랜드 여행(10) - 5/14(1) 호주 두째날(1) ; 시드니 올림픽 경기장, 야생 동물원, 와이너리 농장

김혜란골롬바 2014. 6. 2. 12:11

5월 14일(수)

아침에 호텔 옆에 있는 "시드니 올림픽 경기장 "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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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서 출발을 기다리면서

 

 

약 3시간을 걸려서 혹스베리 리버를 경유하여

루카스州에 있는 프로스테판으로 이동하여

야생 동물원에서 호주 야생 동물관람의 멋진 경험을 했다

 

 

 

 

 

얘는 잠보~!

원주민이 코알라를 잡으려고  "물 마시러 내려 오겠지"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꼼짝 않아서 기다리다가 그 원주민은 지쳐 죽게 되었는데

"코~알~라(원주민 말로 "No Drink!"라는 뜻 - "물도 안 마시네!")라고

한탄하면서 죽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

 

 

  

 

 

 

 

 

 

 

 

 

한마리는 잠만 자는 잠보요, 한 마리는 사진 찍으려 하면 고개를 돌려 버리고....

 

 

 

 

 

 

 

 

 

 

 

먹이를 주니 정신없이 먹느라고....

영국 사람이 원주민에게"저 동물 이름이 뭐냐?" 고 묻자

원주민이 "캥거루!"(원주민 말로 "I don't know!") 라고 말한 것이

그대로 그 동물 이름이 되었다네.

 

 

 

 

 

 

 

실내 동물원(파충류 관) 앞에서

이번 여행의 막내(초등 3학년)가 함께 찍혔네.

 

 

 

 

 

 

 

 

 

 

  

 

 

동물원 마당에는 소풍나온 가족들의 모습이 보였다.

 

Winery - 와인 농장을 방문하여 4종류의 와인을 시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