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주일)
연휴라고 딸들이 대구 온다기에 나 혼자 움직이는 게 편할 거 같아서 토요 특전 미사를 하고는 아침 7시 고속버스를 탔다.

단양 휴게소


3시간 40분 동안 버스 타는 게 너무 지루했으나 황금 연휴에 길이 안 막힌 게 천만다행!
안양에서 온 큰 딸은 길이 막혀서 30분 이상이나 더 걸렸다네!
샤브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실컷 먹고는 2020/05/13~15에 언니와 같이 와서 묵었던 상상 Stay가 있는 춘천 MBC 옆 상상 마당으로 갔다.


















등꽃이 얼마나 탐스럽게 많이 피어 있던지!
때마침 강한 바람이 불어서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멀리 출렁다리와 춘천대교가 보였다.







제목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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