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4일
20년 전 범물 성당 이판석 (요셉) 주임 신부님 <2025/04/17에 사제 서품 60주년인 회경축을 지내심>과 신자들과 함께 금강산을 갔다.
비룡 폭포, 구룡 폭포, 상팔암, 삼일포, 귀면암, 만물상 등을 2박 3일 동안 둘러봤으나,
사진만 남아 있을 뿐 어디가 어디인지 통 알 수가 없네!
따라다니는 감시원들의 삼엄한 경계로 사진도 정한 곳에서만 찍었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손조차 담글 수 없었다.
심지어 화장실 밖에서도 감시원들이 대기해 있었다.
2008년 관광객 박왕자 피살 사건 이후 금강산 관광길이 막혀서 이제는 다시 갈 수 없으니 그때 잘 다녀온 듯!


(풍경 사진은 Daum에서 퍼 왔음)



첫째 날

은평각에서


숙소인 패밀리 비치 호텔에서

둘째 날






언니 친구인 데레사 언니도 함께 갔었네!


셋째 날

귀신의 얼굴을 닮았다는 귀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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