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에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이 케이블카는 북항역과 고하도역을 왕복하였으며,
Slow City 목포의 옛 중심지인 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국내 최장 3.23Km, 국내 최고 높이 155m를 자랑한단다.
유달산과 북항
목포 도심
고하도 역에 도착!
150살 계단을 걸어서 전망대로 갔다.
한 살부터 걸어서 10대를 거쳐, 지금의 나이와
100살 계단을 지났고,
드디어 150살 계단을 다 걸어서 고하도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보이는 목포 대교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故 이난영
아픈 무릎에게 미안할 정도로 많은 계단을 내려가서,
고하도 해상 데크에 다달았다.
데크 위에서 목포 대교와 유달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는,
그 데크길을 다 걷지도 못하고 다시 올라왔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올 때는 유달산역에서 잠시 하차!
목포 출신인 미스 트롯 1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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