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활동

2022년 파크골프 활동(5) - 8/30(화) 서재구장 24번째 홀인원

김혜란골롬바 2022. 7. 8. 08:36

7/1(금), 7/2(토)서재 구장으로 갔으나, 토요일에는 너무 밀려서 18홀 밖에 못 쳤다.

7/7(목)은 나의 생일

큰 딸이 새벽 배송으로 보내준 케이크

 

7/19(화) 식구들이 모여서 또 생일 케이크를 잘랐고....

 

그리고 파프랄랄 월례회라서 청도 구장에 같이 갈 친구들 만나러 무용부 모임에 갔다가 콜라 잔 들고서 생일 축하 인사까지 받았고....ㅎㅎ

 

폭염의 대구 날씨와는 달리 불어오는 강바람으로 너무나 시원했고 밀리지 않아서

대통령 골프(?ㅋㅋ)를 36홀 쳤다.

 

운동을 마치고는 내 생일이라고 내가 주꾸미 볶음을 맥주 2병과 함께 쏘았다.

쏘는 者가 王?ㅋㅋ

한 병이 덜 시원하다고 말했더니 한 병은 공짜!ㅎㅎ

 

청도 친구가 청도 성당 교우 부부를 만나서 인사했더니,

우리 테이블로 하사된 왕새우 튀김 8마리!

맥주도, 새우도, 공짜는 더 맛있는 법!ㅋㅋ

 

7/9(토) 서재 구장에서 만난 보랏빛 백일홍

 

2022/07/12(화)

첫 버스에서 내려 이 다리를 건너서 서재 구장으로 걸어가자면

백일홍무궁화가 나를 반가이 맞아 준다.

 

봄에 노란 꽃을 피웠던 모감주에는 열매들이 조롱조롱~~~

 

22/07/30(토) 버스 안에서 본 이현 삼거리

차 없애고 고개 푹 수그리고 지낼 줄 알았더니, 

맹더위를 무릅쓰고 2,3일에 한 번씩 새벽 5시 40분에 첫 버스를 타고 공치러 가니

내가 생각해도 신통방통!ㅋㅋ

7월에는 14번(7/1, 2, 7, 9, 10, 12, 15, 17, 19, 22, 23, 26, 29, 30)이나  서재 구장을 갔네!

8/14(주일) 와룡산 용두봉의 하늘

말복, 처서가 지나니 6월부터 떨치던 폭염도 수그러들었고,

아침 공기가 확실히 선선했다.

벌써 나뭇잎들도 가을 채비를 하는 듯!

8/20(주일)에는 첫 번째 코스에서 32점으로 기분 좋게 시작~~~

8/30(화)

5/29에 홀인원 한 이래 무려 만 석 달 만에 서재 구장 B코스 9번에서 24번째 홀인원!

8월12번(8/3, 5, 7, 9, 12, 14, 19, 21, 23, 26, 28, 30) 공 치러 나오는 걸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