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1일(목)
예전에 불우한 사람들 거처(?)로 사용할 때도 몇 차례 왔었고,
2013년 6월이었던가?
평리 성당 그라시아 성가대 피정 때 다녀왔던 게 생각나네!
전보다 너무나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꼭 다시 와서 피정을 하고 싶었다.
성 가정의 예수님, 성모님, 성 요셉님께서 장독대를 지켜 주시니,
이곳 장 맛은 분명 좋으리라~~~
마음 심(心) 字가 새겨진 작은 연못
성당 입구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11/1~7일 까지 성모당에서 열린 가톨릭 사진 작가회 전시회에서
이곳 제대를 소재로 찍은 작품
주황색은 서로 흩어진 마음을 일치시켜 주는 색갈이라네!
예수님 머리 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한 성 가브리엘 천사가 그려져 있었다.
우리들은 산책 삼아 그냥 들렀는데,
김 연희마리아 수녀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촛불을 밝히시고는 ,
보름 전에 큰 수술을 받은 윤 스텔라를 위하여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피정의 집
높은 곳에서 두 팔 벌려 우리들을 맞이하시는 예수 성심상
2013년 6월 성가대 피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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