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화)
나 중1때 돌아가신 울 아버지의 59주기를 맞아 오빠 동네인 두산성당에서 기일 연미사를 드린 후에, 범물 천주교 묘원에 갔다가, 월드컵 경기장 근처 청계사 입구에서 김밥을 먹고는 대구 미술관으로~~~
관객도 거의 없었고, 전시회도 한 군데만 열리고 있었기에 다행히 예약 안 했어도 입장 가능 했다.
두산 성당
벌써 단풍이 시작하여 가을 기분이 완연한 듯!
민들레
당근으로 발바닥을 표현했네!
몇 차례를 찍었는데 불이 다 들어 온 순간 포착 실패!ㅎㅎ
11/03(수) 친구와 함께 드라이브를 갔더니, 대구 미술관 주변길이 핑크뮬리로 펼쳐져
있었다.
때가 좀 늦긴 했지만 보기 좋았다.
영남대학교 뒷길
낙엽이 깔려있는 숲이 참 예뻤다.
경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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