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22일(토)
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퍼지는 바람에
친구가 영세 받는다는데 모두 가기를 꺼려해서 내가 나섰다.
김철재 바오로 신부님의 강론 첫 말씀!
"여러분들은 이 시국에 겁도 없이 여기 오셨네요?
코로나의 위험을 무릎쓰고오신 이마음들이 바로 순교의 정신인듯....?
특이한 모양의 성수대
너무나 처참한 고통으로 표현된 십자가
그림으로 된 십자가의 길(13처, 14처)
하느님의 딸 "이 스텔라"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
"세상의 빛이 되라!"고 대모가 대녀에게 촛불을 전해 주고....
다른 신자에게 부탁해서 찍었더니 성모상이 안 나왔길래
다시 찍었더니 친구인 대모님이 눈을 감았네!ㅎㅎ
친구가 쏘는 맛있는 보쌈 정식으로 오늘 축하의 마무리!
'국내 성당, 성지순례 및 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성탄절과 12/27(주일)에 죽전성당 방문 (0) | 2020.12.27 |
---|---|
2020/11/07~8 수도원 스테이(Stay) (0) | 2020.11.09 |
2020/06/25(목) 6.25 도발 70주년 기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참례(범어 대성전) (0) | 2020.06.25 |
2020/05/25(월)경주 진목정 (0) | 2020.05.27 |
2020/03/26(목) 성바울로성당. 4/2(목)복자성당, 4/26(주일) 새방골성당 (0) | 202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