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23일(화)
청운 신협 "두손 모아 봉사단" 단합대회로 55명이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산청으로 갔다.
버스 안에서 짝꿍 새 폰으로 이런 장난도 하면서.....ㅋㅋ
먼저 "동의보감촌"에 도착!
동쪽 문으로 들어가서 서쪽 문으로 나와야 된다네
"동의전" 1층에서 30분 동안 뜨끈하게 찜질을 받았고.....
"석경"에서 기를 박고....
위의 3곳에서 기를 잘 받았으면 "복석정" 바위 위에 동전을 세운다는데......
붓대롱에 목화씨를 넣어 와서 우리나라에 목화를 전파한 "문익점"의 고향인지지라
목화밭이 있었고....
2014년 10월 고교 동기회 야유회로 이곳을 찾았을 때는
구절초가 한창이었는데, 지금은 끝 자락!
한약 향기 그윽한 터널을 지나서.....
"나는 소띠!"ㅎㅎ
"핑크 뮬리" 속에서....
대장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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