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2일(수)
봉평에서 메밀꽃 마을을 둘러 본 뒤 1시간 반 남짓 달려서
1888년 우리나라에서 4번째 천주교회로 설립되었으며, 한국인 신부가 최초로 건설했으며,
강원도 최초의 성당인 횡성 "풍수원 성당"으로 갔다.
1943년 81세의 일기로 선종하시기 까지 평생을 풍수원 성당 본당 신부로 사목하신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님 흉상
성당 앞 큰 나무 그늘에 앉아 쉬면서......
마을회관 확성기에 매달려 있는 산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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