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18/05/09 황매산 철쭉

김혜란골롬바 2018. 5. 12. 18:09

2018년 5월 9일(수)

세수회가 사수회가 되더니, 이번 달에는 "두물(二水)회"?

회원 한 사람이 두째 수요일도 안 된다니 "첫수회"?

회원 5명이 날짜 맞추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작년부터 벼루어 왔던 황매산!

예정보다 1시간 일찍 나섰건만 치열한 주차난 !

축제 기간으로 평일인데도 인파!!!

잉카족의 민속 공연도 보았고.....

 

 

 

"수와 진" 중 한 사람은 어디에?ㅎㅎ

 

 드디어 올라가기 시작!

 셀카로 황매산 올라가는 입구의 모습을.....

 

 

 철쭉으로 마치 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

 

 

 

 

 

 

 축제장 천막이 저~~ 밑에....

꽃 벌판을 올라오느라 힘든지도 모른채  2시간 가까운 산행을 후딱~~

 

 

 산제 드리는 곳

 

 

 

 

 

 

 

 

 

 

먼 산에는 아직 덜 핀 듯!

 

외로이 피어 있는 할미꽃

 

 부지런히 샷터 누르기 바빠~~

 

 

 꼭대기에서 마시는 맥주 맛은 안 마셔본 사람은 몰라~~ㅋㅋ

 

 

 

 

 

 

 

 

황매산에서 내려 와서 근처에 있는 "바람개비 마을"로 갔다.

팬션과 야영장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