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마당에도 짙은 자목련 나무가.....
토종 닭백숙으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는 수도암으로 갔다.
멀리 "뫼 山" 字 모양으로 오늘같이 청명한 날씨에만 보인다는 "가야산 연화봉"이 보이네!
도선국사가 청암사를 창건한 뒤,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동안 춤을 추었다네!
이 문으로 들어 가 보니...
약광전의 석불 좌상(보물 제296호)
겨우살이 나무(난 새집인줄 알았는데......ㅎㅎ)
이 출렁다리를 건너서 잘 만들어 놓은 나무 데크를 걸어 갔더니.....
이런 멋진 폭포가....!
대구로 오는 길에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에 댕그라니 올려져 있는 정자를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무학정에 올라 앉아서....
다음날 숙이가 하루의 기록을 예쁘게 동영상으로 꾸며서 보내 왔네!
친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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