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16/10/23~4 두 친구와 2박3일(3) -나문재 팬션, 천리포 수목원

김혜란골롬바 2016. 10. 30. 09:02

개심사를 구경한 후 우리의 숙소로 정한 태안군 남면에 있는 나문재 팬션으로 갔다.

어느 개인이 안면도 옆 작은 섬을 사서 거제 외도처럼 예쁘게 개발해 놓았네!

앞 베란다에서 보이는 숙소 안 풍경

숙소 앞에서 본 전경

주인이 배를 좋아 하나?- 배 모양의 장식이 많았다

 

소라 껍질로 지압 효과를 낸 길

 

찻집에서

 

10/24 나문재 팬션을 나와서는 대하구이로 점심을 먹은 뒤 천리포 수목원으로 갔다.

이 수목원을 만드신 분

 

호랑가시나무(Holly Wood)도 여러가지!

 

병 닦는 솔처럼 생긴 꽃?

패랭이꽃

 

시간이 예상외로 많이 걸려서 예약된 서울, 동대구행 기차표를 취소하고,

저녁 7시5분 기차를 타고 동대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