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화), 5/22(월) 밀양 명례 성지
거제에서 대구 오는 길에 밀양 명례 성지로 갔다. 경남 첫 번째의 천주교회 본당으로 신발을 벗고 남, 여 분리하여 마루에 앉아서 미사 드리던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2018년 5월에 봉헌된 신석복 마르코 성당 이곳의 일몰이 아름답다고 하여 일몰 시간에 맞춰 갔건만 예보된 비로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잔뜩 구름 낀 하늘로 일몰은 겨우 요 정도에서 만족? 친구가 만든 동영상 2023년 5월 22일(월) 번개팅으로 친구와 후배와 함께 명례성지를 또 들렀다. 역시 일몰 보는거는 실패! 저녁 먹으러 가다가 차 안에서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