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주일) 개장 첫날 오후에 서재 구장으로 갔다. 만발한 이팝나무 꽃들이 시원한 산들바람과 함께 반가이 맞아 주었다. 잔디는 새파랗게 잘 자라 있었다. 5/3(화) 이질녀가 태워 주길래 오후에 갔더니 잔뜩 흩어져 있는 이팝을 보고는 옛날 어릴 적에 일하는 언니가 쌀 씻다가 수도가에 쌀 흩어 놓았다고 울 엄마께서 야단치시던 게 생각났다. 5/5(목)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새벽 운동을 갔다. 집에 오는 길에 버스 환승하려고 내렸다가 본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 이곡동 장미공원 5/7(토), 5/8(주일) 새벽에 운동 가서는 100원짜리 동전 내기를 해서 이틀 다 600원씩 잃었다.ㅋㅋ 2022년 5월 13일(금) 파프랄랄 5월 모임이었지만 4명 참석! 나는 언니 집에서 바로 서재 구장으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