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6일(화)
2013/12/27에 유스티노 신학교 內 김대건 기념관에서 열렸던 평리 성당 출신이신
두 신부님(강호동 마티아, 김주현 알베르또)의 사제 서품식에 다녀오는데,
그때 얼마나 춥고 힘들었던지 앞으로 다시는 사제 서품식에 또 참례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12년 만에 평리 성당에 이동훈 베르나르드 부제님의 사제 서품식에
참례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일찌감치 주교좌 범어 대성당으로 갔다.

이번에 대구 대교구에서는 2분의 부제와 4분의 사제가 탄생!
몇 년 전에는 한 해에 10명 가까운 새 사제들이 서품을 받았는데,
신학생 지원자가 해마다 줄어든다니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부제, 사제 서품식 순서
부제 서품 후보 선발 - 사제 수품 후보 선발 - 강론 - 선발된 이(부제, 사제)의 서약 -
- 성인 호칭 기도 - 안수(부제) - 부제복 입힘 - 복음집 수여 - 안수(사제) -
- 제의 입힘 - 손의 도유 - 빵과 포도주 수여 - 평화의 인사

새 신부님의 각오!
성구(聖句) 말씀은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14)




입당 예식
입당 성가 전주로 울려 퍼지는 트럼펫(?) 연주가 너무 좋아서
온몸에 전율이~~~





사제 수품 후보 선발
"이동훈 베르나르도!"
"예! 여기 있습니다.(ASDUM)"

성인 호칭 기도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새 사제들은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렸고,
모두들 무릎을 꿇었다.


조환길 대주교님과 장신호 요한 보스코 보좌 주교님을 비롯한 선배 신부님들의 안수


출신 본당 신부님께서 새 사제들에게 제의를 입히심




새 신부가 성작에 손을 올리고 대주교님의 기도를 받음(빵과 포도주 수여 예식)


참석하신 모든 신부님들과 나누는 평화의 인사

4분의 새 사제들과 함께 드리는 성찬의 전례



영성체 예식

사제들은 모두 오른손을 들고서....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의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대주교님의 소개를 받으며 인사하는 이동훈(베르나르드) 새 신부님과 부모님


사제단 축가 - "내 발을 씻기신 예수"


대주교님의 장엄 강복

새 사제들의 첫 강복을 받기 위하여 대주교님을 비롯한 모든 선배 신부님들이
무릎 꿇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

파견 예식

2026 대구대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 https://youtube.com/live/P_t9Ut89opg?si=Gyt-SFkGmrlBpQ2D
2026 대구대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2026 사제, 부제 서품식이 1월 6일(화)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님의 주례로 거행됩니다.
www.youtube.com
기념 촬영


새 신부님, 새 부제님, 학사님들과...

평리 성당의 꿈나무들과...

우리 성당에서 140명 남짓 참례했기에 사진도 몇 차례 나누어서 찍었고...

두류 네거리 근처의 식당에서 갈비탕을 대접받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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