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당, 성지순례 및 피정

2025년 성삼일 예절

김혜란골롬바 2025. 4. 19. 09:08

 

내가 다니는 평리 성당 김교산(알체리오) 본당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된  2025년 성삼일 예절들을 묶어 보았다

 

주님 만찬 대축일(목) 입당 예식

 

세족례 예식

 

울 언니가 사수성당에서 평생 처음으로 세족례 예식에 참례하는 영광을 가졌다기에 너무 부러웠다.

우리 성당에서는 주일학교에서 12명을 뽑았기에....
또 남편이 1986년인가?
두류성당에서 예수님의 애제자셨던 사도 요한의 세례명을 받은 덕분에
세족례를 받았던 일이 생각났고,
그때 사진을 남겨 놓지 못 했던게 너무 아쉬웠다.

 
 

 

주님 수난 무덤 제대에서 성체 조배 후에 오후 3시에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기억하며   본당 신부님의 묵상글을 들으면서 합동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저녁 8시에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절이 있었다.

입당 예식과 파견 예식 때 신부님께서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시면서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려 깊은 절을 하셨다.

십자가 경배 예식

성금요일에는 말씀의 전례와 영성체 예식만 있었다.

주님 수난 무덤 제대에서 영성체를 모셔오는 예식

성가대원들은 검은 복장으로~~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성야의 장엄한 시작, 빛의 예식
(불 축성파스카 초의 마련)

빛의 예식 후 제대 위 촛불 점화

"용약~하라~~"로 시작하는 부활 찬송을 노래하시는 이동훈(베르나르도) 부제님

물 축성

세례 서약 갱신 신부님께서 신자들에게 세례수를 뿌리시는 모습

사진 왼쪽에 내가 찍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