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취미 생활

2013/07/21, 2014/11/01 대구 미술관

김혜란골롬바 2024. 10. 30. 13:15

2013년 7월 21일

남편 기일에 산소 갔다 오다가 도트(일명 물방울무늬, 땡땡이) 무늬의

원조 작가인 쿠사마 야요이(당시 84세)展을 보러 대구 미술관에 갔다.

입장권(성인 1인 5천원)에도 도트 무늬

 

야광실

입장할 때 받은 스티커로 체험실에서 맘껏 붙여 보았다.

(저작권 침해로 남은 스티커는 외부 유출 절대 금지라네!)

큰 손녀 흰 바지에도 붙였고, 흰 텐트에도 붙였고.....

 

2014년 11월 1일
서울서 친구가 11/2 위령의 날을 맞아 군위 가톨릭 묘원의 부모님 묘소에 가려고  왔길래 동대구역에 나가 태워서 점심 먹고는 대구 미술관으로~~

벽에 왈츠 추는 온갖 모습이 붙어 있었다.

 

도트 무늬의 쿠사마 야오이 展 때의 호박이 1층 전시실에 놓여 있길래 물어보았더니,

무려 7억에 사 들이는 조건으로 전시회를 유치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