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맞춤법(1)
'언팔'(unfollow, 관계 끊기, 언팔 이 말도 국적 불명이긴 하지만) 을 부르는
어이없는 맞춤법 실수
"우리는 무뇌한이에요"
무뇌한(✕) ☞ 문외한(◯)
"기달려 달라고 했잖아"
기달려 (✕) ☞ 기다려(◯)
"우리 회사로 와주면 안되?"
안되? (✕) ☞ 안돼?(◯)
"무리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무리 (✕) ☞ 물의 (◯)
"문안한 스타일만 입어요"
문안한 (✕) ☞ 무난한 (◯)
"냥이를 줏어왔어요"
줏어 (✕) ☞ 주워 (◯)
"하마트면 클날 뻔했네"
하마트면 (✕) ☞ 하마터면 (◯)
"할 일 없이 야근 신세로군"
할 일 없이 (✕) ☞ 하릴없이(◯)
"완전 어의없어!"
어의없어 (✕) ☞ 어이없어 (◯)
"경기에서 반듯이 승리할게요!"
반듯이 (✕) ☞ 반드시 (◯)
"감춰 봤자 들어나기 마련"
들어나(✕) ☞ 드러나(◯)
"맨날 때쓰잖아"
때쓰자나(✕) ☞ 떼쓰잖아(◯)
"조금한 방을 구했어요"
조금한(✕) ☞ 조그만 (◯)
"흉칙하게 생겼네"
흉칙하게 (✕) ☞ 흉측하게 (◯)
"있다 보자"
있다 (✕) ☞ 이따 (◯)
"명예회손으로 고소해 버릴까?"
명예회손 (✕) ☞ 명예훼손 (◯)
"권투를 빌어!"
권투 (✕) ☞ 건투 (◯)
"순국선혈을 기리는 날"
순국선혈 (✕) ☞ 순국선열 (◯)
"감기는 좀 낳았어요?"
낳았어요 (✕) ☞ 나았어요(◯)
"인사치례는 필요없어"
인사치례 (✕) ☞ 인사치레 (◯)
"심여를 기울여서 만들었어"
심여 (✕) ☞ 심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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