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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파크골프 활동(2) 위천교 밑 임시 구장 등에서 20~22번째 홀인원

2022년 3월 26일(토) 평리 성당 형님과 넷이서 현풍 위천교 밑에 있는 임시 구장으로 갔다. 주차장에 차들이 빡빡했고, A, B 코스 1번에서는 좀 밀렸지만 넓어서 너무 좋았다. 다만 버스 타고 왔더니 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내려서 15분 남짓 걸어야 해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게 큰 흠! 2022년 3월 29일(화) 파프랄랄 번개팅으로 지난 10/6에 모이고는 오랜만에 친구들 6명이 만나서 위천교로 갔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운동하기 딱!이었고, 친구들도 구장이 넓어서 너무 좋다고 감탄! 김밥 먹기 전에 27홀, 오후에 18홀 치고는 집으로 오는데, 옥포의 벚꽃 길이 우리들을 유혹했다. 3월 30일(수) 내일 비 예보가 있다고 성당 형님이 운동 가지고 해서 어제의 운동으로 좀 피곤했지만 또 따라나섰..

2022/03/27(주일) 영남대학교 교정에서

2022년 3월 27일(주일)친구 2명과 영남대학교 교정에서 만났다.우리 동네에는 벚꽃이 만발했는데, 이곳은 아직 좀 이른 듯!우리 동네 벚꽃 벚꽃 나무에 연이 걸렸네!ㅎㅎ 활짝 핀 자목련 - 예전에는 자목련은 벚꽃 다 지고나야 피었는데....민속촌이 벚꽃 길을 걷는 캠퍼스 커플(C.C)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Love Road"에는 아직 벚꽃은 덜 피었고, 진달래꽃만 활짝~~~2024/04/02(화) 남편 옛 동료 부부와 그 당시 여성 국장님과 함께 갔더니, 러브로드의 벚꽃길은 활짝 피어 있어 너무나 예뻤다. 2008/04/06(주일)에 범물성당 최창호 야고보 신부님과 정임이데레사 수녀님과신자들과 함께 왔던 곳이었는데........

2022/03/22(화) 두 친구의 전시회 - 영화 "4인의 화가들" 中 "양성옥" 부분

2022년 3월 22일(화) 대구 문화 예술 회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대구 현대 미술 2022 함께 하는 Q&A"에 고교 동기 두 친구의 작품이 전시되었다기에, 또 한 친구의 미술 인생이 "4인의 화가"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기에,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도 볼 겸 갔다. 8 전시실 김주희 친구의 작품 4 전시실 앙성옥 친구의 작품 2005년 1월 뇌출혈로 쓰러져 오른쪽 수족 마비와 언어 불통의 고통을 겪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나서 붓을 잡은 친구의 미술 인생이 눈물겹도록 감동적이었다. 목련꽃이 10대의 예쁜 모습을 뽐내고,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성당못 데크 길을 친구들과 걸었다. 2022년 5월 9일(월) 로사리오 모임을 마치고는 시간 되는 친구들과 김광석 거리에 있는 "문 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