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6) - 뉴욕 투어

6월 18일 (목)

투어를 신청하여  아침 일찍 큰 딸과 함께 뉴헤븐 역에서 메트로와 택시를 타고

뉴욕 코리아 웨이 우리 은행 앞에 갔으나

하루 종일 내리는 비로 관광은 영 망쳤다

 

New Heaven 역 청사

 

메트로(우리 나라 국철에 해당) 표

 

뉴욕에서 이 표지판을 보니 왜 그리 반갑든지

 

이층 버스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갈려고 배를 기다리다가...

이 다리가 브루클린으로 가는 다리라네

 

 

 

 

 

 

 

 

 

 

 

 

 

비바람으로 사진마다 인상이 엉망!

 

아! 휘날리는 이 머리칼을 어쩌리오!!!

 

"엠파이어스테이드" 빌딩으로 가서 "스카이 라이드"를 탔다

"스카이 라이드"는 대형 스크린과 시뮬레이션 의자를 통해

 마치 "Big Apple" 헬리콥터를 타고 맨하탄의 구석 구석을 돌아 다니며

관광을 하는 듯한 느낌 속으로 빠져 들게 했다

제1실에서는 뉴욕의 명소 10여군데를 소개하고,

제2실에서는 뉴욕의 역사를 영어를 할 수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 주었다

"스카이 라이드"를 탑승하니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줄도 기다림없이

전망대까지  곧장 올라 갈 수 있었다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86층 전망대에 올라 갔으나

 비로 인한 진한 안개로 아무 것도 안 보였고

 여기가 1층인지 옥상인지? 

 

 

유엔 본부 앞에서...

김혜란이가 납셨는데 반기문 총장은 안 나오네 

 

 

재클린 오나시스가 1994년 세상 떠날 때 까지 살았던 집이라네

구겐하임 박물관 근처에 있었는데 인생 졸업장인듯

 사각모와 검은 리본을 맨 종이가 곰인형과 함께 놓여 있었다

 

뉴욕 역에서

 

 

 

6월 25일(목) 

그래서 며칠 후 큰 딸과, 큰 외손녀와 셋이서 다시 뉴욕으로 갔다

먼저 록펠러 빌딩으로 올라 갔다

 

록펠러 빌딩 입장권

 

 

 

 

 

 

록펠러 센터 옥상에서 본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드디어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꼭대기를 만지다 아닌가?ㅋㅋㅋ 

 

 

 

 

 

 

록펠러 센터 건립시 노동자들이 공중에서 휴식을 즐기는 장면 사진

 

 

 

 

 

 

 

 

 

 

 

 

 

 

 

 

그 유명한  MOMA도 보았다

 

뉴욕 성 패트릭 성당

이 성당에서 미국 와서 처음으로 평일 미사하는 행운을 가졌다

 

 

 

 

 

 

 

 

 

 

 

 

 

 

 

 

 

 

 

 

 

매년 성탄절이 가까와 오면 이 곳 록펠러 센터 광장에 대형 X-mas tree가 세워 진단다

 그 때 또 올까? 희망사항!

 

 

 

 

 

 

 

 

 

 

 

 

 

뉴욕 메트로 역 대합실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