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케쥴
1. 대구 여성회관에서 하는 가곡교실 서구 문화 회관에서 해 오던 가곡교실은 코로나19로 휴강한 이래 언제 개강할지도 모르겠기에, 지인이 정보를 보내왔기에 인터넷으로 등록 신청했다. 여성회관은 남편이 1989년 시청 여성과에 근무할 때 맡아서 설립하여, 2년 가까이 다니면서 컴퓨터, 서예, 수공예(지점토, 등공예 등)반을 다녔고, 그 후 2년 뒤인가? 종이접기 강의를 자원 봉사로 두어 차례 강의한 곳이기에 너무나 친숙한 곳이었다. 3층 넓은 강당에서 겨우 10명도 안 되는 회원들이 앉아서 하는데, 미안스럽게 자꾸 결석할 일이 생기네! 2. 8월호 반상회보지(서구 광장 358호)를 보다가 서구청에서 주관하는 "과거로의 여행 - 어른이 배우는 한국사" 강의에 등록했다. 강의 장소도 이 아파트 이사 온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