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목) 지난 5월 25일(수) 로사리오회에서 묵호를 갔어도 그저 바라만 봤기에 성이 안 찼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싶었고, 또 바다가 고프다는 내 뜻에 따라 친구가 고맙게도 감포로 데려다 주었다. 문무대왕릉 아직은 바닷물이 발이 시리도록 차가웠다. 답답했던 내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회덮밥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는 2014/11/27에 경주 므네송 마치고, 친구들과 다녀 온 적 있던 감은사지로~~~ 2014/11/27의 모습 기림사에는 두어번 들렸지 싶은데 너무나 눈에 생소했다. 베코니아 조롱조롱 달린 열매가 참다래일까? 아직도 활짝 피어있는 주차장의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