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2018/11/13~15 고교 졸업 50주년 기념 여행(2) - 교토(1) "기후네 신사", "헤이안 진구"

김혜란골롬바 2018. 11. 17. 16:12


2018년 11월14일(수)

아침 식사 후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일본의 옛 수도인 교토로 갔다.









오늘 투어 시작!


버스 안에서 보이는 일본 전통 가옥



"물"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는 "기후네 신사"로 깄다.

이 곳은 전국 약 450개나 있는 "기후네 신사"의 총 본사라네.































매점




다시 버스를 타고 화려한 신궁을 뜻하는 "헤이안 진구"로 갔다.






"헤이안 진구"는 1895년(메이지 28년)에 교토가 일본의 수도로 지정된지 110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 졌단다.




꽃처럼 매달린 소원을 적은 쪽지들


전통 의상을 입고 나들이 나온 일가족


 

궁 옆에 있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식 정원을 둘러 보았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전차

























































점심 식사는 온천 물로 끓였다는 두부 전골(와정식)을 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