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홍콩 다녀온 이야기(2)

김혜란골롬바 2015. 12. 19. 09:34

먼저 "윙타이신" 사원을 구경하고

어제 밤 야경을 본 "낭만의 거리"를 둘러보고

점심 식사 후 다른 일행들은 마카오로 떠나고,

우리 가족들은 자유여행으로 지도를 보고 묻기도 하면서

지하철을 타기도 하고, 몇 부록을 걷기도 하면서

홍콩 시내를 돌아 다녔다.

 

 

 

 

 

 

12간지의 동물들 동상이 서 있었는데,

소띠라고 소 옆에서....ㅎㅎ

사위 카메라의 사진이 용량이 너무 커서 자르다 보니

소 얼굴이 잘렸네! ㅉㅉ

 

 

 

 

어제 밤 야경을 즐긴 "낭만의 거리"

 

 

홍콩에서 유명한 시계탑이라는데.....

 

 

 

 

 

 

 

祖孫이 발레 포즈를...?ㅎㅎ

 

 

 

이층 관광버스도 타 보고....

 

유명하다는 이 제과점의 과자를 사기 위하여,

밖에서 30분 이상을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아 들어가서

또 줄을 서서 과자를 샀다.

 

지하철도 타 보고...

 

고지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에스컬레이트 !

지도 보고도 찾기 힘들어서 물어 물어서 겨우 찾아서는

걸어서 내려 와야 하기에 반만 올라 가 보았다. 

이 곳 현지인들은 영어가 안 통해서 길 물어 보기 너무 힘 들었다.

요행히 한국 주민을 만나서....

 

 

 

길 물어보는 사위 모습이 찍혔네!ㅎㅎ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들어간

유명한 맛집에서 드디어 완탕면을 마주 했다

 

4개 밖에 남지 않았다는 가스등을 보기 위해 또 헤매었고....

 

이 가스등 옆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점은 홍콩에서 최초로 생긴 것으로소

실내는 60년 전 다방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